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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길 도착지 산티아고에서 국제소포, 한인마트 이용하기

소포 수령하고 한국으로 국제소포 보내기 마드리드에서 순례길에 필요한 짐을 제외하고 산티아고 콤포스텔라의 Correos(우체국)로 보내놨다. 순례자의 짐을 산티아고의 Correos에서 15일동안 무료로 맡아주는 서비스를 이용했고 보내는 방법과 가격와 Correos 위치 등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https://collectmemory.tistory.com/5 마드리드에서 순례길 걸을 준비 하기 (Correos, 순례자여권, 데카트론) 마드리드에서 첫날부터 예약한 숙소에 들어갈 수 없어서 많이 힘들었지만 어쨌든 마드리드는 우리에게 순례길을 걷기 전 준비를 해야 하는 도시였다. (스페인 여행 첫날부터 길바닥에서 잘뻔한 collectmemory.tistory.com 산티아고에 도착했으니 짐을 수령하..

스페인 순례길 6일차(마지막날) 페드르조에서 산티아고 콤포스텔라까지 (순례자 사무실 위치 & 일정 추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시원섭섭할줄 알았는데 그냥 시원하기만 했다. 800km를 걷는 풀코스를 걸으면 시원섭섭했을 것 같은데 115km를 걷는 사리아부터 시작하는 코스는 정 들기도 전에 끝나는 것 같다. 순례길 곳곳에 있는 이 비석에 걷는 방향이 표시되어있고 맨 밑에는 산티아고 콤포스텔라까지 남은 거리를 표시해줬는데 페드르조부터는 남은 거리도 표시가 되지 않았다. 산티아고 콤포스텔라에 매워 가까워질수록 위와 같은 현수막을 볼 수 있었다. 무슨 의미일지 궁금해서 번역을 해보았지만 정확히 알 수 없었다. 순례길 곳곳에 "여기는 식당이 아닙니다" 라는 영어 표지를 본 적은 있었는데, 이것도 그런 의미일지... 아직도 궁금하다. 위 사진의 지역은 산티아고 콤포스텔라 마을 초입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매우매우 내리막이..

스페인 순례길 5일차 아르수아에서 페드르조까지

원래 일정은 페드르조까지가 아니였다. 페드르조 다음 마을인 아마넬까지 가려고 했는데 아마넬에 열려있는 숙소가 없다는것을 부엔까미노 어플에서 알게 되어 가지 않았다. (부엔 까미노 어플에 관한 정보를 보려면 클릭) 스페인 순례길 1일차 사리아에서 포르투마린 (포르투마린 식당 추천) (식당추천은 제일 아래로 내려가세요) 스페인 순례길에서 가장 유명한 길은 프랑스 생장에서부터 걷는 길이라고 한다. 이 코스는 약 800km코스고 보통 40일정도에 걸쳐서 걷는 길이다. 하지만 우 collectmemory.tistory.com 이날도 날씨가 좋아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다. 아르수아에서 출발할 때 직은 사진이다. 아르수아를 출발하고부터 점점 산티아고 콤포스텔라에 가까워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이렇게 큰 ..

스페인 순례길 4일차 멜리데에서아르수아까지 (스페인 식료품점에서 한식처럼 먹기)

식료품점 꿀팁은 제일 아래로 내려가세요 멜리데에서 아르수아를 가는 길은 매우 날씨가 좋아서 지난 이틀동안은 찍지 못했던 풍경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다. 참고로 15km정도 거리이다. 약 15km밖에 안되는 거리라서 금방 도착했다. 날씨가 좋은것과 동시에 이 코스는 유난히 인생샷을 찍을 포인트가 많았던 것 같다 이날은 식당을 가지 않고 식료품점에서 끼니를 해결하기로 하였다. 프로이츠라는 우리나라로 따지면 홈플러스익스프레스 같은 곳에 가서 전자레인지에 돌려먹는 빠에아와 나물(?)같은 것을 사서 한국에서 가지고 온 볶음고추장을 같이 비벼먹었다. 며칠간 필그림스밀(순례자 전용 메뉴)을 먹느라 한식이 그리웠던 차에 빠에아라는 그나마 밥으로 만든 음식에 이름도 모를 나물을 올려 먹으니 산채비빔밥을 먹는듯 했다...

스페인 순례길 3일차 팔라스델레이에서 멜리데(멜리데 뽈뽀 맛집 & 디저트집 추천)

맛집 추천은 제일 아래로 내려가세요! 2일차에 이어서 3일차또한 돌풍경보에 폭우가 오는 날이였다. 그래서 2일차와 마찬가지로 많은 사진을 남기지는 못했다. 바람은 2일차에 제일 많이 불었고 3일차에는 바람보다는 비가 많이 내렸다. 아래 동영상에서 보이듯이 내리막길인데 비가 와서 그냥 하나의 강처럼 보인다. 하지만 저 길을 뚫고 내려올 수 밖에 없었다. (고어텍스신발 필수) 그래도 다행히 14km정도밖에 안되는 코스였고, 1일차랑 2일차에 24km를 걸었던 거에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니였다. 맛집 추천 멜리데 마을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뽈뽀집 사장님이 정말 유쾌하게 식사하러 오라고 말했다. 단순 호객행위라고 생각하고 일단 숙소에 들어왔는데 구글맵이나 한국인들의 블로그 리뷰에서 그 집이 맛집인 것을 알게 되어..

스페인 순례길 2일차 포르투마린에서 팔라스델레이(겨울 까미노 주의사항)

여느 관광지가 그렇듯 순례길에도 비수기라는게 존재한다. 딱히 언제가 비수기다 라고 스페인에서 정해놓은 것은 없지만, 알베르게 정보를 보면 대충 그 기간을 가늠할 수 있다. Buen Camino 어플에 들어가보면 Sarria기준으로 3월부터 10월까지는 모든 알베르게가 열지만 10월 부터 3월까지 닫는 알베르게가 적지 않게 보이고 12월 1월에 닫는 숙소, 12월 31일부터 1월3일까지 닫는 숙소를 볼 수 있다. 다행히 사리아에서부터 시작하는 코스는 겨울이지만 걷는 사람이 꽤 있기 때문에 알베르게 걱정은 안해도 된다. 12월 31일 아침 포르투마린에서 출발했다. 이날은 돌풍 경보였다. 대관령 목장에서나 경험해볼 수 있는 바람이 걷는 내내 불었고, 핸드폰을 꺼내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을 겨를이 없어서 시작할..

스페인 순례길 1일차 사리아에서 포르투마린 (포르투마린 식당 추천)

(식당추천은 제일 아래로 내려가세요) 스페인 순례길에서 가장 유명한 길은 프랑스 생장에서부터 걷는 길이라고 한다. 이 코스는 약 800km코스고 보통 40일정도에 걸쳐서 걷는 길이다. 하지만 우리는 여행 기간이 총 3주였고 그중에 6일동안 마지막 115km를 걷기로 하였다. 이 코스는 Sarria(사리아)라는 도시에서 부터 시작하는 코스이다. 순례길를 걸으면 순례증명서를 주는데 이 증명서가 있으면 스페인에서 직장을 구할때 가산점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순례증명서를 받으려먼 100km이상을 걸어야 되기 때문에 Sarria에서 시작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고 들었고 실제로 우리가 갔을 때는 비수기(겨울)임에도 불구하고 걷는 사람이 많은 편이였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우리가 사리아에서 시작을 새벽..

스페인 기차 렌페(Renfe)온라인 예매하는법 (IP우회, 26세미만할인)

우리는 마드리드 차마르틴역에서 사리아로 갈때 렌페를 타야해서 한국에서 여행 한두달 전에 미리 구매했다. 요즘은 번역기 어플이 너무 잘 되어있기 때문에 다른건 어렵지 않았지만, Renfe사이트는 유럽IP로만 접근이 가능한 사이트인게 제일 까다로웠다. 그리고 사이트가 너무 느리고 중간에 오류가 많이나는데 오류가 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해서 정말 힘들었다. 우리는 12월 29일 기차를 11월 초에 구입했는데 44.10달러였고 내가 이 글을 쓰기 위해서 1월 31일에 2월 10일 티켓을 구매하려고 했을때는 59.65유로였다. 일찍 구매할수록 더 싸다는 뜻이니 여행 계획이 확정되면 티켓 구매를 미루지 말자 IP우회하는법 나는 IP우회를 하기 위해서 모바일 환경에서 예매했다. 처음엔 웹에서 하려고 했는데 웹에서 검..

차마르틴에서 기차 타고 사리아 가는법 & 사리아 도착 전에 기차 멈춤

차마르틴역은 각종 근교 도시로 이동할 수 있는 큰 기차역이다. 스페인 기차는 렌페라고 부르며 미리 온라인으로 예매를 할 수 있다. (렌페 예매방법 포스팅하면 링크 걸 예정) 렌페를 예약하면 아래와 같은 티켓을 이메일로 전송받게 되는데 오른쪽 위에 있는 QR코드를 검사하는 사람에게 검사를 받고 타면 된다. 굳이 프린트하지 않아도 된다. 렌페를 포함해서 스페인 모든 대중교통은 티켓을 내리기 전까지 가지고 있어야한다. 중간에 확인을 하는사람이 수시로 돌아다닌다. 차마르틴역에 대기하고있으면 전광판에 우리가 타야할 렌페 탑승번호가 뜬다. 우리는 약 15분 정도 전에 뜬 거로 기억한다. 공항처럼 수화물 검사를 받고 탑승구로 가면 된다. 탑승구는 위 사진처럼 생겼다. 이미 티켓 검사를 받았으니 티켓에서 Coche 6..

마드리드 시내에서 차마르틴 역 가는 법 (렌페 티켓활용해서 무료로 탑승)

마드리드 시내에서 근교 도시로 이동할 때에는 기차를 이용하게 된다. 스페인의 장거리 기차는 렌페라고 부른다. (렌페 티켓은 미리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렌페 티켓을 구매하는 방법은 포스팅을 따로 해서 링크를 걸어 놓을 예정이다.) 우리는 마드리드에서 관광을 끝내고 순례길의 시작점인 사리아로 이동하기 위해 렌페 티켓을 구매했다. 마드리드 기차역은 아토차역과 차마르틴역 두개가 있다. 이 두개의 역에서 출발하는 렌페 티켓이 있다면 그 역까지 출발하는 지하철이 무료이다. 단 조건이 있다. 아래 사진에 지하철역 입구 오른쪽 위에 빨간색 C모양처럼 생긴 로고가 있는 지하철역에서만 무료이다. 왼쪽 로고는 일반적인 지하철 로고이다. C처럼 생긴 빨간색 로고는 세르카니아스 지하철이다. 렌페 회사에서 운영하는 지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