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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저가항공사 easyJet 인터넷 예매&모바일 셀프체크인 방법

Memory저장소 2023. 6. 2. 23:46

우리는 easyJet 항공으로 리스본에서 바르셀로나로 이동하였고 한국에서 미리 예매를 했었다.

 

이 글에서 easyJet사이트에서 어떻게 예매를 할 수 있는지 천천히 하나씩 따라가 보겠다.

 

참고로 본인은 한달 이상의 유럽여행을 두번 다녀오는동안 최대한 싸게 교통수단을 끊으려고 노력하였는데 기차나 버스와 달리 EasyJet은 유의미한 가격변동이 없으므로, 개인적으로 EasyJet은 언제 구매하든 가격차이가 없다라고 판단한다.

 

easyJet은 예매하다보면 뭐 하나 잘못 선택하면 결제금액이 나도 모르게 추가된다. 그러니 밑의 글을 보고 본인에게 필요한 것만 선택해서 결제하도록 하자.

 

https://www.easyjet.com/en

 

easyJet | Cheap flights ✈️ Book low-cost flight tickets 2023 / 2024

Malta Sat in the heart of the Mediterranean, this archipelago is renowned for its exquisite coastline, golden beaches, sensational cuisine, three UNESCO World Heritage Sites and over 300 days of sunshine per year. Combining awe-inspiring scenery, adrenalin

www.easyjet.com

우선 위 사이트에 접속해 준다. 그리고 오른쪽 위에 Sign-In버튼을 눌러 로그인을 진행 해 준다 (계정이 없다면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회원가입은 너무 쉬우니 패스!)

그리고 편도로 갈 예정이니 One way에 체크를 해 주고 출발지, 도착지를 입력 후 날짜를 선택해 준다.
그리고 Show flights > 버튼을 눌러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면 된다.

위 페이지에서 Show FLEXI fares를 클릭하면 더 높은 가격의 클래스들도 노출되는데 아래 사진을 보면 자세하게 알 수 있다. 참고로 가격은 약 4~6배차이이고 서비스의 차이는 오른쪽 사진과 같다.
서비스 중에서 수화물을 제외하고는 빠른 탑승, easyJet Plus, 항공권 경로와 시간 변경 가능 등등이 있는데 애초에 이런 서비스를 기대한다면 easyJet말고 대형 항공사를 타면 된다. 굳이굳이 저가항공사에서 4~6배 돈을 내고 저런 서비스 받을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Speedy boarding은 탑승에서 기다리는 줄에 맨 첫번째에 서있을 뿐 그닥 좋은 해택인지는 모르겠다.

수화물 관련 얘기는 뒤에서 하겠다.

 

아무튼 원하는 날짜를 클릭하고 오른쪽에 Continue버튼을 누르면 된다.

그러면 좌석 등급을 선택하게 되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Standard를 선택한 후 뒤 페이지에서 본인의 수화물을 추가하는게 훨씬 낫다.

Standard는 45x36x20 크기의 기내용 캐리어만, Standard Plus는 거기에 56x45x25크기의 기내용 캐리어를 추가할 수 있는데 뒤에도 나오겠지만 15kg이 넘지 않아야 한다. 그러니까 우리는 보통 15kg이 넘는 캐리어 하나를 여행때 들고다니지 않는가? 어차피 위탁수화물로 하나 맡겨야 된다. 그렇다면 Essentials로 23kg의 위탁수화물을 선택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Standard로 선택하고 뒤에서 위탁수화물을 추가하면 38유로밖에 들지 않는다.

Standard로 선택하고 다음 화면이다. 언뜻 보면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창으로 보이지만 좌석을 선택하면 돈이 추가된다. 넓은 비상구 좌석은 44유로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밑에 내려가보면 일반 좌석을 선택하는데도 14유로 이상이다. 그냥 랜덤좌석에 앉는 것이 좋겠으므로 오른쪽에 Skip seats를 클릭하자.

그러면 이렇게 또 물어본다 (정말 돈빼먹으려고 환장을 했다) Skip seat selection을 눌러주자

다음은 기내수화물에 대한 것이다. Bag details에 보면 더 자세한 사항이 적혀 있다. 참고로 추가 안해도 검사 하겠어? 라고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하겠다.
우선 Large cabin bag의 Bag details를 클릭하면 15kg이 넘으면 안된다고 되어있다. 이게 검사를 안한다고 생각하지만 걸리는 사례를 직접 내 눈앞에서 보았다. 비행기를 탑승 하면서 기내승무원들이 가방을 하나하나 눈으로 검사하는데 캐리어중에서 무거워 보이는 것이 있으면 들어본다. 그리고 들어봤을때 무게가 무거우면 바로 카드리더기를 눈앞에 대령하고 기내수화물이 아닌 위탁수화물로 내쫓아지고 문제는 같은 비행기에 위탁이 되는게 아니라 다음 비행기에 위탁이 되어 온다. 결론적으로 Large cabin bag은 우리같은 여행객이 아닌 가벼운 짐을 들고 가벼운 여행이나 업무를 보러 이동하는 유럽 내 거주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다음은 Samll under seat bag이다. 직역하면 아래에 놓을 수 있는 작은 가방이다. 비행기 티켓을 검사하면서 좀 커보이는 물건이 있다 하면 여기 넣어보라고 하고 안들어가는 카드리더기가 눈앞에 놓여진다. 우리 앞에 사람도 여기에 캐리어 바퀴가 걸려서 안들어가서 바로 결제를 했다. easyJet의 주요 돈벌이 수단 중 하나이다. 일반 좌석 하나에 5만원도 안되는 저가항공사라는 것을 명심하자.

 

그러므로 위탁수화물을 보낼 우리는 Skip버튼을 누르면 된다.

역시나 한번 더 돈을 뜯으려고 물어본다 No, thanks를 눌러주도록 하자.

이제 중요한 부분인 위탁 수화물 부분이다. 기내에 가져 들어갈 것이 아니라 부칠 짐을 말하는 것이다. 내가 위에서 기내 수화물에 대해서 구구절절하게 설명했던 이유는 한국에서 유럽으로 여행을 올때 거의 다 23kg 캐리어 하나를 가지고 올 것이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대형 항공사가 23kg이하의 캐리어 하나까지 무료로 수화물로 부쳐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조그마한 핸드백 하나 정도를 들고 다니는게 보통이다. 그러니 제발 15kg이라고 속일 수 있다고 자신하지 말고 여기서 23kg수화물을 추가하고 핸드백을 Small under seat bag으로 기내에 가지고 들어가자. 물론 본인이 26kg이하의 무게라면 26kg을 추가하면 된다. 그리고 15kg이하의 수화물이라면 여기서 추가하지 말고 이전 페이지에서 기내 수화물로 추가하는게 좋다. 위탁수화물은 짐을 부치고 받는 시간이 있는데 굳이 기내에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데 위탁을 할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수화물을 선택하면 자동차를 렌트하라고 하는데 이제는 가지가지 돈뜬는 방법에 웃음이 나올 정도이다. 가볍게 웃어주고 Skip을 눌러주도록 하자

그다음으로는 보험에 들으라고 한다. 내 기준에서는 이것 또한 돈을 뜯는 수단 중 하나로밖에 보일 뿐이지만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체크를 추가를 하면 된다. 하지만 저 돈을 주고 추가를 할 바에는 대형 항공사를 타는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이것 저것 해택을 받고 만일의 사태에 안전 보장을 받고 싶다면 저가항공사를 타면 안된다 생각하고, 실제로 나도 저 보험을 들지 않았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

다음 페이지에서는 인적사항을 적는 란이다. 개인정보가 포함되어있어 스크롤을 좀 내려서 캡쳐를 했다. 비즈니스, 여가등 여행 목적을 적고 이름을 적으면 된다. 하지만 돈뜯기 스킬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맨 밑에 여행자 보험을 들었나고 물어보는데 No를 선택하면 여행자 보험에 대한 광고가 뜬다. 우리는 한국에서 이미 여행자보험을 들어 놓기도 했으므로 Yes를 클릭하고 넘어가주면 된다.

결제 마지막 페이지이다. 다 확인하고 Continue to payment를 클릭하고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결제는 쉬우므로 패스!)

 

총평을 하자면 불편할정도로 수화물 무게, 크기에 대한 검사를 탑승구 앞 티켓검사를 할때부터 비행기를 타고 출발하기 직전까지 진행한다. 자리 하나당 5만원이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흑인이나 동양인에게만 검사를 빡세게 한다는 블로그 포스팅도 봤는데 내 경험상 백인들도 똑같이 검사한다.
하지만 수화물 추가만 정직하게 한다면 저가항공사만한게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딜레이나 항공기 결함 등 크리티컬한 문제가 생기면 겪어보지 못해서 말은 안하겠다만, 그런 일이 없다면 저가항공사 특성상 도착과 동시에 짐을 후다다닥 내려주고 승객 태워서 다른곳으로 출발하기 때문에 오히려 빨리빨리 탑승과 도착 그리고 수화물을 찾는 프로세스가 진행된다.

 

참고로 모바일 체크인은 너무 쉽다.
핸드폰 어플로 easyJet어플을 깔고 로그인을 해준 뒤 아래 화면으로 들어가면 된다.

My Trips에 보면 예매 내역이 있을 것이다.(위 화면에는 없다) 여기서 체크인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되는데, 위탁 수화물을 부치는 사람들은 어차피 카운터에 가야하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