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스페인여행/리스본

리스본 2일차 산타 주스타 엘리베이터, 아우구스타거리, 코메르시우광장

Memory저장소 2023. 5. 27. 18:28

산타 주스타 엘리베이터

산타 주스타 엘리베이터는 엄연히 리스본의 대중교통으로써 5.5유로를 지불해야한다. 그러나 비바비아잼 카드가 있으면 무료이다. 우리는 비바비아잼 카드로 산타 주스타 엘리베이터를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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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대중교통 비바비아잼(Viva Viagem)카드 구매 및 사용법

리스본의 대중교통 승차권은 복잡한듯 간단하다. 왜냐하면 내가 경험해본 다른 유럽 국가들이랑 비교했을때는 확실히 덜 복잡하지만 한국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간단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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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주스타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기다리는 줄이다. 계단 위까지 줄을 서 있는데 계단 아래로 내려가자마자 거의 바로이기 때문에 별로 줄이 안 길때 우리는 줄을 선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엘리베이터가 너무 느리고 일정 시간 간격에 맞추어 운행을 하다 보니 우리는 한 30분 이상 기다린 것 같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이런 뷰이다. 리스본 전역을 내려다 볼 수 있고 안개가 안 껴 있다면 쭉 뻗은 강까지 보이는 뷰인데 우리는 안개가 껴서 보이지는 않았다.

사실 산타 주스타 엘리베이터는 시간이 엄청 많은 여행객이 아니라면 비추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위 사진처럼 철조망이 쳐져 있어서 생각보다 경치가 별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치가 생각보다 음... 와! 정도는 아니기 때문이다.

산타 주스타 엘리베이터를 내리면 계단으로 한번 더 올라갈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데 우리가 갔을 때에는 폐쇄였다. 비바비아잼카드 소지자는 1.5유로를 더 내고 들어갈 수 있고 5.5유로를 내고 온 사람은 그냥 올라갈 수 있는데 5.5유로까지 내고 왔으면 돈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 같다.


아우구스타거리

아우구스타 거리는 리스본의 쇼핑거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차가 다니지 않는 보행 전용 도로에 많은 유명 브랜드들이 들어와있고, 식당이나 간단한 커피, 샹그리아를 즐길 수 있는 카페도 있다. 

우리는 여기서 아무 카페나 들어가서 화이트와인, 레드와인으로 만든 샹그리아를 한잔 하면서 아픈 다리를 잠깐 쉬어줬다.

페드로 4세 광장에 있는 분수가 보이는 야외 테이블에서 먹었고, 이날 비가 와서 살짝 쌀쌀했는데 빨간색 극세사 담요를 줘서 따뜻하게 있을 수 있었다.

아우구스타거리에서 호메르시우 광장으로 통하는 길이다 위 사진의 가장 먼 부분에 타구스 강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 거리를 꼭 추천하는 이유는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트램이 올때는 띵띵띵 소리가 나는데 그 소리를 잘 듣고 있다가 사진을 찍으면 위와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트램는 정말 많이 다니기 때문에 한번 시도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편집하다가 보니 사진이 연결된것처럼 보여서 신기했다)

쇼핑을 하러 후다닥 뛰어가는 내 여자친구이다.

이런 멜빵바지도 입어보고 여러가지를 입어 보면서 쇼핑을 즐겼다.

그리고 쇼핑백에 들어있는 빨간색 옷은 샤워가운이다. 우리는 예전부터 샤워가운을 가지고싶어했다. 그래서 H&M과 오이쇼라는 브랜드를 둘러보다가 괜찮은 것을 샀다.

다양한 브랜드와 종류들의 브랜드들이 많으니 천천히 둘러보면서 쇼핑을 하는것도 좋다.


코메르시우광장

아우구스타 거리에서 코메르시우 광장으로 통하는 길도 예쁘고 저 멀리 보이는 타구스 강도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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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한국인 관광객을 만나서 서로 사진을 찍어 드렸다. 저 뒤로 보이는 곳이 아우구스타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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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스 강이다. 바다랑 이어지는 강이라서 그런지 처음엔 바다라고 착각할 정도였고, 버스킹 소리와 함께 바다를 바라보니 분위기가 꽤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