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대성당
리스본 대성당은 우리에게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
우리는 3주간의 스페인 & 포르투갈 여행에서 6일동안 스페인 순례길을 걸었다. 우리는 파리 생장에서부터 출발하는 코스의 마지막 115km정도를 걸었는데 리스본 대성당에서부터 걷는 코스도 있기 때문이다.
(순례길 관련 게시물도 포스팅 되어 있다)
순례길 코스는 지도가 없어도 걸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왜냐하면 바닥에 노란색 화살표와 방향, 남은 거리가 표시된 비석을 보면서 갈 수 있기 때문인데 리스본 대성당에서도 그 화살표와 비석을 볼 수 있어서 열흘전 추억을 다시 떠올리고 그때의 고생때문에 이렇게 재밌게 관광을 할 수 있음에 괜히 감사하게 되었다.



노란색 28번 트램은 대중교통이면서도 관광의 대상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리스본 대성당 앞을 28번 트램이 지날 때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이 많았다.

위 사진을 보면 골프카트같은게 있는데 저걸 타고 관광을 시켜 주겠다며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언덕이 있는 편인 리스본을 돈 주고 편하게 앉아서 관광한다는 것 자체는 좋은 일이지만.... 너무 호객행위가 심하고 사진 찍기 딱 좋은 구도인 곳에 차들이 너무 많아서 좀 심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했다. 우리끼리 사진 찍고 얘기를 하며 놀고 있는 와중에도 집요하게 호객 행위를 하니 혹시라도 저기를 가게 되면 단칼에 거절하고 편하게 관광을 하길 바란다.

성당 내부도 들어갈볼 수 있다. 무료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랑 티켓을 구매했을때 들어갈 수 있는 구역이 다르다. 우리는 유료로 들어가진 않았고, 들어와서 조용하고 경건한 분위기만 맛보고 나왔다.
산타루치아 전망대
산타루치아 전망대와 두 솔 전망대는 리스본의 대표적인 전망대이다. 그런데 그 둘은 붙어있다...! 우리도 유명하다길래 당연히 떨어져 있는줄 알았는데 그냥 바로 옆이다.
https://collectmemory.tistory.com/37
리스본 1일차 두 솔 전망대의 야경
우리는 리스본에 도착하자마자 허겁지겁 장을 봐서 삼겹살을 구워 먹었다. https://collectmemory.tistory.com/35 리스본 식료품점(Pingo Doce)에서 고기 사서 구워먹기 우리는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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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포스팅은 전날 밤에 두 솔 전망대에서 야경을 본 것에 대한 포스팅이다.

그리고 다음날 낮에 왔을때는 안개가 너무 많이 껴서 사실 별로였다. 탁 트인 바다가 뿌옇게나마 보였다.
그리고 우리는 비바 비아잼 교통카드가 있어서 그 유명하다는 28번 트램을 타고 산타 주스타 엘리베이터와 쇼핑 거리가 있는 아우구스타 거리로 갔다.
리스본 대중교통 비바비아잼(Viva Viagem)카드 구매 및 사용법
리스본의 대중교통 승차권은 복잡한듯 간단하다. 왜냐하면 내가 경험해본 다른 유럽 국가들이랑 비교했을때는 확실히 덜 복잡하지만 한국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간단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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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자동차와 같은 도로를 공유하며 교통 흐름을 맞춰 다닌다는 점이 너무 신기했다. 아무래도 언덕이 많다보니 대형 버스가 다니지 못하는 구간을 다니다 보니 그런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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